고객센터
여행후기
초여름 수북하게 피어있는 수국을 봤습니다. 날씨도 좋아서 행복했던 여행이었습니다. KTX 이용으로 더욱 편했고 알찬 여행으로 즐겼습니다. 7명팀. 2명팀. 5명팀 총인원 14명으로 소소한 여행으로 다녀왔습니다. 특히 이번 여행은 모두 여자였네요. ㅎㅎ 역쉬 여행은 누구와 가느냐도 중요하지만 어떤 이와 목적지가 같으냐도 중요하더라구요. 침구. 직장 동료. 선후배사이등 꽃 속에 맘을 빼았겨 버린 듯한 하루 여행이었습니다. 오송역 환승 하면서 또다른 여행의 묘미도 느끼고... 잠시 오송역의 모습도 살짝 둘러보고.... 최고속 열차의 무승차 오송역을 지날때는 완전 깜놀 할듯한 굉음으로 와우.... 이런 소소한 부분들이 해남여행의 또다른 매력이 아닐까 합니다. 포레스트 수국축제는 사계절 언제가도 좋을듯 했습니다. - 봄엔 핑크빛 꽃, 여름엔 수국, 가을엔 단풍 과 팜파스 축제. 겨울엔 동화속 같은 설경 - 언제나 자연과 함께 즐기는 테마 여행지 입니다. 해남 두륜산 케이블카 - 초록초록이 반기는 해남의 명산과 영암. 강진까지 바라보며 즐기는 장소 - 데크 계단을 따라가면 파노라마 처럼 느껴지는 시원한 전망 좋은 장소 목포 스카이워크 - 고하도와 목포대교를 조망 - 이순신 장군의 영혼을 느끼며 바라보는 고하도 전망대는 판옥선 모슴을 하고 있죠. 영화 1987 촬영장으로 알려진 연희네 슈퍼의 골목길도 같이 투어를 했습니다. 사진을 보면서 추억의 한페이지를 남겨 보세요.